오늘 하체운동을 조져봤습니다. 아무래도 하체가 부실한것같아요. 싸이클 30분타고 하체에 열좀내고 핵스쿼트 4세트,바벨 백스쿼트 3세트, 레그컬 4세트,레그익스텐션 4세트 한 뒤에 복근 조지기위해서 크런치랑 레그레이즈하고 왔습니다. 운동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하고 난 뒤는 개운하고 좋은데 운동수행중에 자꾸 한계지점 바로전에 포기하게되는 그런점을 고치고 싶네요. 물론 웨이트라는 것이 자기자신을 괴롭히는 것이기에 자기컨트롤없으면 힘든건 알지만 하체가 유독 그런거 같아요. 운동하시분들이 입모아서 하는 말이 포기하고 싶어지는 그 지점을 뚫어야 한계가 돌파된다고 하더라고요. 실제로 그렇게 할때마다 조금씩 좋아지는게 느껴지는게 있어요. 그냥 왠지 우리 삶도 그런거 같아요. 아프고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, 그 부정..